@1.Daicing fleet[ ᡩᠠᡳᠴᡳᠩ 艦隊]
[場面 1-1.控制室、滿漢順治号。]
- 它斯哈 : 流言에 따르면 、順治隊長이 佛陀의 学員이 되었다고 합니다.
- 龍骨大 : 그런 流說이 있으면、豊滿漢艦隊의 民族華合에 도움이 되기 때문 아닐까?
八旗情報部에서 天下民心 太平工作을 했을 可能性이 높소.
[順治隊長이 控制室에 들어온다.]
- Captain Fulin[ᡶᡠᠯᡳᠨ] : 靑龍偃月号의 位置는 確認되었소?
- 龍骨大 : 還沒有。
- Sahaliyan : 隊長、이번 機會에 華山公司의 經營管理權을 接受하는게 어떻겠습네까?
後勤工作에 嚴重하게 不滿足한 部分이 있습네다.
- Captain Fulin[ᡶᡠᠯᡳᠨ] : 八旗公司가 能力만으로 大系星団을 經營했다고 생각하시오?
[場面 1-2.淸龍崇德号。]
- Doragon : 順治隊長이 豊滿族의 恨을 忘記한게 아닐까요?
- Captain Taizhi[ᡨᠠᡳᠵᡳ] : 赤龍族에는 恨이 없겠소?
回龍族、土龍族、和龍族、潛龍族、黃龍族、他龍族 에게도 恨이 있을거 같소.
@.2 貞觀世民号
- 唐麵博士 : 豊滿艦隊의 機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
学习主席이 心慮할거 같습네다.
- 紅龍隊長:玄德公이 臥龍老師를 招聘하려 했을때, 奇人을 만났었다고 하오.
奇人曰、治世와 難世가 반복되고, 民族은 合從連衡과 分列을 반복했다고 하는거 같소.
難世에는 英雄이 登場해서 天命을 받들고,民族의 連合과 華合을 이룬다는 希望이 전해지오.
- 唐麵博士 : 어쩌면 学习主席의 家族이 大系星団 共産政府로부터 彈壓을 받았다는게 多幸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겠습네다.
@3.滿足 研究中心、滿族公司。
[場面 3-1.機械人間 滿足男이 研究中心에 到着한다.]
- 滿足男 : Saiyvn。
- 馬福大 : Si Saiyyn。你好。
[場面 3-2.參考室]
- 滿足男 : 大系星団의 千字文에는 弘이라는 漢字가 없지 않습니까?
後世子孫들이 追加한 漢字로 보아야 하거든요.
그런데 千字文의 完成前에 弘益이라는 術語가 使用되었다고 詐欺치는 無賴輩들이 있어요.
佛陀의 学員를 詐稱하는 無賴輩들이 歷史를 歪曲하고 捏造했을 可能性이 있습니다.
- 馬福大 : 歷史的記錄의 真實性도 重要하지만,良好的意圖를 갖고 歷史的表现을 했을 可能性도 있지 않겠소?
- 滿足男 : 豊滿族의 傳統과 歷史가 輕視당하고, 豊滿族은 艱苦的生活을 했다고 합니다.
危險情況에 防備해야 하지 않겠습니까?
@4. 잠룡빨찌산호
[장면 4-1.기관실]
- 바퀴충 : 야, 왜 안돌아갈까?
- 불개미 : 글쎄말이야.
- 깜장개미 : 정말 야단났어.
- 바퀴충 : 이런 고철덩어리 쪽배로 산업 빨찌산 사업을 어떻게 하려는지...
이래가지고야 잠룡 잠수함 사업이 아니라, 잠룡 낮잠호 사업이 되겠어.
[장면 4-2. 조종실]
- 번개잠룡 대장 : 기관실, 동력 가동 상태는 어떠한가?
- 물안개 기관장 [목소리] : 동력 충전 18퍼센트입니다.
- 번개잠룡 대장 : 동무들, 동무군단의 어머니께서 고생하신거 모르오?
어머니 당을 위해서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하오.
- 쪽잠룡 : 기관실 일꾼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네다.
[장면 4-3. 기관실]
- 검은안개 : 또 동무군단 어머니 타령이야.
- 물안개 기관장 : 제6군단과 빨찌산 때문에 동무 군단의 어머니께서 고생이 많으셨던거 모르오?
- 검은안개 : 누가 그것을 모릅네까?
동력을 충전하려면, 동력 자원이 필요하단 말이에요.
- 축지잡룡 : 검은안개 동무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소?
고철덩어리 쪽배라 할지라도, 잠룡 빨찌산과 지하 빨찌산이 해야 할 일이 있을거요.
[기관실 일꾼들이 기계 장치를 조정한다.]
- 바퀴충 : 이런 상태로는 CNC 콤퓨터 프로그람이 동력기관을 조종하면, 동력 손실도 많고 기술 축적도 어려울거 같습니다.
자동화 공작기계로 동력기관을 조종하고, 발걸음 맞춰가면서 CNC 프로그람을 가동하는게 어떻겠습네까?
- 독거미 : 그게 낫겠군.
[불뱀이 연료창고로 연락한다.]
- 불뱀 : 여기는 기관실, 연료창고 응답하라.
- 물뱀[목소리] : 연료 창고의 물뱀입네다.
- 불뱀 : 동력 충전 자원을 준비하라.
- 물뱀[목소리] : 사상적 력사적 문제가 있으면, 자연으로부터 동력과 지하자원을 얻기 어렵습네다.
동무군단의 어머니는 대지의 여신 또는 바다의 여신과 비슷한 분이라는거 모르십네까?
- 불뱀 : 아, 그렇지. 동무군단의 어머니는 지하녀장군(地下女將軍)과 비슷한 분이시지.
- 뱀장어[목소리] : 땅속과 물속에서 잠룡처럼 인내하시면서 여러 민족의 다양한 인민과 생명을 돌보시는 분이 지하녀장군, 동무군단의 어머니입네다.
- 축지잡룡 : 노래도 있습네다.
장군님과 맺은 정 핏줄처럼 핏줄처럼 지닌 마음.
그 언제나 잠룡은 일편단심, 당을 따라 일편단심.
- 독거미 : 개잡룡같은 소리 하네.
- 축지잡룡 : 개잡룡이 뭐 어떻다는 거요?
번개잡룡,물개잡룡,솔개잡룡,무지개잡룡도 잠룡처럼 인내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소.
[기관실 일꾼들이 동력 충전 장치를 가동한다.]
- 불뱀 : 풍만 빨찌산과 갑산 빨찌산 뿐만 아니라, 제6군단에도 사상적 력사적 문제가 있는거 같았습네다.
동력 충전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수도 있습네다.
- 물안개 기관장 : 동력 부전 상태라니..이 일을 어찌한다?
- 바퀴충 : 기관장 동무, 일단 우등불 알탄을 사용하고, 지하 물길을 이용해서 동력기관 축전지를 충전하는게 어떻겠습네까?
- 불뱀 : 우등불알탄, 그거 전망성이 있을거 같소.
- 물안개 기관장 : 그렇게 합시다.
[기관실 일꾼들이 우등불 알탄으로 동력을 충전한다.]
- 바퀴충 : 더 세차게 더 세차게~타오르라 우등불알~
- 독거미 : 라랄 라랄라 라랄 라랄라~
- 불뱀 : 타오르라 우등불알~
@.5.견인불새호
[장면 5-1. 잠룡 빨찌산호의 접촉]
- 쪽잠룡[목소리] : 여기는 잠룡빨찌산, 견인불새 응답하라.
- 개풍산 : 여기는 견인불새, 잠룡빨찌산이 왠 일인가?
- 쪽잠룡[목소리] : 견인불새를 마중나왔소.
풍만족과의 경제 협력은 잘 되었소?
- 개풍산 : 그럭저럭 잘 될거 같습네다.
견고하게 인내하는 물개처럼 과업을 했습네다.
- 쪽잠룡[목소리] : 과연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견인불곰 물개풍산 동무야.
[장면 5-2.견인불새호가 잠룡빨찌산호에 착륙한다.]
- 구미호 : 잠룡 빨찌산호가 마중을 오다니...
- 대산귀 : 구닥다리 우주함에 비하면, 빨찌산호는 궁전같습니다.
- 쪽집게 : 빨찌산호를 고철덩어리 쪽배로 생각하는 승무원들도 있습네다.
啊，啊，大滿足을 向하여，前進 再 前進。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