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 버스안에서 온두라스 여성 두 명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.]
- 캐러밴1 : 괜한 헛고생을 하는게 아닐까?
- 캐러밴2 : 계속 난민 신세로 지낼 수는 없잖아.
- 캐러밴1 : 값싼 미국산 농산물로 인해서, 농사를 지어봤자 먹고 살기는 힘들어.
- 캐러밴2 : 중남미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일까.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...
#2. Carribean village.
- Alex : 한때는 올멕 문명과 아즈텍 제국이 있었는데...
- Olmeca : 그게 문제야. 선주민과 메소티조 모두 과거의 기억을 수치스러운 것으로만 알거든.
- Alex : 새로운 땅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해도, 캐러밴들이 먹고 살기는 어렵지 않겠어?
게다가 멕시코 땅이라구...캐러밴 소작농과 비슷한거 같아.
- Olmec : 캐러밴의 농산물을 고국에 싼값으로 판매 할수도 있지 않겠어? 옥수수 빵이나 콩빵을 만들거나.
캐러밴 빵에는 계란을 넣지 말자구. 콘돌의 전통이니까.
- Alex : 빵맛이 별로 없을텐데?
- Olmec :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하겠지 뭐.
일단 캐러밴 마을은 농사를 지어야 해. 파종 시기를 놓쳤다면, 파종 시기가 올때까지 농장이나 공장에 일용직으로 출퇴근을 시켜야 하고.
- Alex : 콘돌의 전통을 살리는 맛있는 빵이라...콘돌은 왠지 닭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야.


#3.Culiacán, estado de Sinaloa, México
- Noriega : 캐러밴들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까?
- Sanchez : 옥수수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입니다. 캘리포니아는 1년에 3모작도 가능한 곳이구요.
- 노리에가 : 척박한 땅일지라도 물길이 있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다구. 산림이 파괴되어서 멕시코 호수가 메말라버린 곳도 있네.
- 산체스 : 그러면 캐러밴을 미국에 보내야 합니까?
미국 캘리포니아에도 노숙자가 많아요.
게다가 감옥에 있는 미국인도 2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.
조그만 나라의 국민 전체가 감옥에 갇혀있는 셈이라구요.
- Noriega : Not american dream, But aztec dream?
- Sanchez : Well, It's Carribean dream.
It seems that country singer want Sunshine, River, Forest, good environment.
Maybe they need f***er spirit or doax spirit...;D
There are many problems and difficulties.
But step by step, go forward to special something